주말 식재료 손질을 마치고 나면
 우리남편이 꼭. 해주는 요리.
손질하고 남은 자투리 채소에
 생면식감 두 봉지만 있으면
여느 맛집의
 소문난 짬뽕이 부럽지 않은
근사한 한 끼 식사가
 뚝딱. 완성된다.
우리남편이 끓여주는
 이 얼큰달큰 라면 한 그릇이
나에게는
 보양식이나. 다름없다.
힘내자. 잘살자.
![[집밥] 야채라면](https://cooking.lifeee.net/wp-content/uploads/2024/01/d784cb312203b6e05207f8858419cdeb-730x410.jpg)
주말 식재료 손질을 마치고 나면
 우리남편이 꼭. 해주는 요리.
손질하고 남은 자투리 채소에
 생면식감 두 봉지만 있으면
여느 맛집의
 소문난 짬뽕이 부럽지 않은
근사한 한 끼 식사가
 뚝딱. 완성된다.
우리남편이 끓여주는
 이 얼큰달큰 라면 한 그릇이
나에게는
 보양식이나. 다름없다.
힘내자. 잘살자.